Middle East/Abu Dhabi·U.A.E

두바이-아부다비-알아인

박성만 2011. 5. 25. 00:02

 

"두바이" 에서 "아부다비"로 그리고 "알아인 (Al Ain)" 까지 ...................

 

 

International Freestyle Motocross (FMX) 경기인 레드불 엑스파이터 (RedBull X Fighters in Dubai)

2011년 시즌 첫경기가 열리는 두바이 경기장에 들어왔습니다.

 

인증샷 ~~~

 

 

 

두바이 트랙 !!!

 

 

마지막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르웨이 Andre Villa 선수의 연기 사진들 ~~~

 

자세한 내용은 "모터스포츠" 폴더에 따로 올렸습니다.

 

 

레드불 엑스파이터 (RedBull X Fighters in Dubai) 경기관람을 마치고 호텔에 도착하니 저녁 12시가 다 되었습니다.

다행히 호텔 주변에 12시 경까지 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네요.

상호명을 적지는 못했는데 칼리빈 알 왈리드 역에서 리갈프라자 호텔 중간쯤에 있었습니다.

메뉴는 Chicken BBQ  가격은 아마도 \ 8,000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두바이 여행 4번째 (두바이 여행 9일째) ^.^

 

4번째 여행 3일차 아침은 일찍 아부다비로 출발 합니다.

오늘은 이웃나라 "오만"으로 비자투어 가는 날 입니다.

휴일 다음날 아침 7시 반 금융가 도로 한가운데 인데도 차도 별로 없고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아부다비행 버스도 엄청 붐빌 것이라 생각 했는데 평일낮과 별 다른 것이 없이 적당히 북적입니다.

이상하네요 -.-;;

 

그리고 저는 또 여성 전용석으로 앉으라고 해서 ...........  -.-;;

 

 

아침 10시경 "아부다비"에 도착 했습니다.

오늘은 이웃나라 "오만"으로 비자투어 가는 날 입니다.

 

만나기로 했던 직장선배님을 기다리는 동안 아부다비 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한

Grand Millennium Hotel 에 한번 들어갔다 왔습니다.

그냥 화장실 한번 쓰려구요 ㅋㅋㅋ

5성급의 좋은점은 일회용 수건이 항상 비치되어 있다는 것 ㅎㅎㅎ

 

 

Grand Millennium Hotel을 거쳐서 Wahda Mall 에 들어 왔습니다.

서점에서 책 읽으려구요 ㅋㅋㅋ

다행히 막 서점문을 열어서 여행관련 정보들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을 아부다비 터미널에서 만났습니다.

"알아인(Al Ain)" 에 위치한 국경을 넘어 "오만 (OMAN)" 에 갔다가 비자 갱신을 하면 됩니다.

그랜드모스크가 보이는 아부다비도로를 빠져 나갑니다.

 

 

 

차안에서 한숨 자고 일어 났더니 벌써 오만 국경에 도착 했습니다.

여기 국경을 넘어가면 오만 (Sultanate of Oman) 입니다.

 

 

 

 

 

그리고 알아인 (Al Ain) 시내로 들어 왔습니다.

"알아인  (Al Ain) "은 아랍에미레이트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고  오래된 유적들도 많은 곳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몇몇 박물관도 있고 오아시스도 유명하고 낙타시장과 제벨하핏이라는 돌산도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라고 합니다.

 

저는 여행을 목적으로 들렀던 것이 아니기에 그냥 시내만 통과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