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dle East/Abu Dhabi·U.A.E

아부다비 헤리티지 빌리지

박성만 2011. 4. 6. 04:01

 

"아부다비" 3번째 여행 입니다.

 

오늘의 세번째 목적지 "HERITAGE CENTRE" 를 향해 가기 위해 시내로 진입 합니다.

 

아 ~ 더웠는데 분수를 보니 그나마 기분이 한결 나아지네요 ^.^

 

몸이 고생하는 여행 인증샷 ~

 

 

오늘의 세번째 목적지 "HERITAGE CENTRE" 를 가기전

지도를 먼저 확인한 후

MARINA MALL 에서 시원한 바람 좀 쐬고 쉬고 가려고

 

5번 버스를 타고 아부다비 마리나몰 로 Go ~ Go ~

 

 

오늘의 세번째 목적지 "Heritage Village" 로 Go ~ Go ~

 

마리나몰 을 나와서 열심히 걸어갑니다 ^.~

 

 

멀쩡한 길을 두고 바닷가쪽으로 걸어가 보았습니다.

갑자기 이길을 가면 목적지까지 연결될까? 걱정이 되면서

내가 지금 여기에서 일하는 상황과 연계된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내가 과연 바른길로 가고 있는가 ???

끝을 알 수 없는데 ???

뭐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걸어 갑니다 ㅋㅋㅋ

 

 

내가 과연 바른길로 가고 있는가 ???

끝을 알 수 없는데 ???

인생??? 뭐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걸어 가고 있는데

 

팔자좋은 중동 현지 남정네들 발견 !!!

이곳 여인네들은 수영장 에서도 몸에 칭~칭~감고 수영도 못하는데

이동네 남정네들은 참으로 이기적이다는 생각이 드네요 -.-;;

문화니까 존중하자 ~ 끝!!!

어쨌든

기름값도 엄청 싸니까 제트스키 맘대로 탈 수도 있고..........

 

 

오늘의 세번째 목적지 "Heritage Village" 에 도착 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민속촌 같은곳 이겠네요.

 

 

 

 

 

도착시간이 늦어서 이벤트를 보거나 설명을 들을 수는 없었지만

 

그냥 걸어다니면서 여기저기 들어가 보았습니다.

 

 

바다 건너 맞은편에 보이는 섬이 LULU ISLAND 인데

한번 가보고 싶지만 들어가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ㅋㅋㅋ

 

 

오늘의 세번째 목적지 "Heritage Village" 입니다.

 

아부다비 민속촌??? 인증샷 !

 

"Heritage Village" 를 모두 둘러보고

 

이제 다시 루와이스 삼성캠프로 돌아가기 위해

마리나몰 로 향합니다.

열심히 걸어다니면서 몸을 피곤하게 만들었으니

차안에서 3시간 자고 나면 도착할 것 입니다 *^.^*

 

 

"아부다비" 3번째 여행을 마쳤습니다.

 

돌아오는 버스는 상당히 불편했지만

무사히 캠프에 도착 했습니다.

이곳에 도착하면 밤이 되어도 또다른 태양?이 떠있는데

ADNOC (아부다비 국영 정유사) 의 유전에서

석유을 시추하면서 타고 있는 불빛 입니다.

 

제가 밟고 있는 이곳 땅 아래에 석유가 묻혀 있네요.

좋은땅??? 물려받아 고된일은 3국인이 하고 머리쓰는 일은 선진국에서 하고............

편하게 잘살고 있는 U.A.E 국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