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 -.-;; 끝내 들어가지는 못하고.........

 

 

"아부다비"로의 3번째 여행 입니다.

 

아부다비 여행의 시작은 Wahda Mall 입니다.

도착해서 깨끗한 화장실도 이용하고

회사식당에서 직접 만들어 가져온 샌드위치도 먹고

여행전 지도를 보며 갈 곳도 미리 확인하고 등등등

저에게 "와다 몰"은

이런 여러가지 여행전 준비를 하기에 상당히 좋은 곳 입니다 ㅋㅋㅋ

 

 

"와다 몰"에는 DAISO 매장이 있습니다.

모두 일본에서 직수입한 물건 들이지만

한국인과 정서에 맞는 물건들이 많아 꼭 들러보는 곳 입니다.

 

중동에서 때수건 발견 ㅋㅋㅋ

 

 

"와다 몰" 지하에는 Lu Lu Hypermarkets 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E-Mart 같은곳인데

사람구경도 많이 하고 물건 구경도 많이 할 수 있고

저렴한 제품들도 눈에 많이 들어와서 재미 있습니다.

 

 

오늘의 첫번째 목적지 "Emirates Palace Hotel" 입니다.

두바이에 "Burj Al Arab Hotel"이 있다면

아부다비에는 "Emirates Palace Hotel" 있습니다.

모두 7성급 호텔로 유명합니다.

 

아부다비 버스터미널에서 32번 버스를 타고

아부다비 해변 힐튼 호텔 앞에서 내려서 열심히 걸어갑니다 -.-;;

 

 

 

 

오늘의 첫번째 목적지 7성급 "Emirates Palace Hotel" 입니다.

 

열심히 걷고 또 걷습니다 ^.^

 

 

열심히 걸어서 정문에 도착 !!!

그런데 굉장히 강해 보이는 흑인이 입구에서 못들어가게 막습니다.

 

"OK !!!

나도 못들어가게 한다는 거 대충 ~ 알고 왔어 !

다음엔 커피숖이라도 예약하고 구경올께" 하고

그냥 돌아 갔습니다 ㅋㅋㅋ

 

 

내부 예약없이 들어갈 확률 20% 라는 이야기는 듣고 와서

돌리는 발길이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 정말 보고 싶으면 커피숖 예약하고 다음에 오던지"라고

생각하며 아부다비 비치로 Go ~ Go ~ 합니다.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  인증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