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 하타 (Hatta) 까지.......

8개월이 지난 2011년 11월말의 두바이 31일차 여행을 포스팅 합니다.

어제 맥주를 간단히 마시고 들어온 이유는

오늘 두바이에서 130 km 떨어진 하타 (Hatta) 마을을 여행하기 위함 이었습니다.

 

 

 

"하타 마운틴 사파리" 라는 여행패키지를 여행사를 통해 예약해 두었는데요.

운전 기사와 함께 신형 랜드크루즈가 도착했습니다.

보통은 차량에 여행객들을 모두 채우고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요.

이번엔 저 혼자 더군요.

여행사에서도 마진이 없을 텐데 ................ 저야 당연 ~ 고맙기만 합니다.

 

 

 

 

 

 

 

 

 

 

 

 

 

 

 

 

 

 

 

 

 

 

 

 

 

하타 (Hatta) 마을로 가려면 "오만"국경을 통과해야 합니다.

우선 두바이를 빠져 나와 두바이 사막 사파리를 즐기는 지역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만" 국경에 도착 했습니다.

복잡한 여권심사는 없구요.

스템프 없이 확인만 하더라구요 ~~~ Pass

 

 

 

 

 

 

 

 

여기는 "오만" 땅 입니다.

휴대폰 에서는 "오만"으로 들어왔다고 로밍에 대한 조건들을 알려주는 문자메세지가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만"을 지나 "UAE" 로 들어가는 국경에 진입 했습니다.

 

 

 

 

 

 

UAE 와 오만 동해안 지역의 돌산들이 보이고 곧 하타 (Hatta) 마을로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