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 Flight

10월 13일 (2018) 비행일지 = 현지 연습비행 (선발전 D - 1 일)

박성만 2018. 10. 17. 16:41

2018/19 F3A 국가대표선발전(10월 14일, 밀양시) D - 1 일


9월 03일 ~ 대회전 비행장 출격 : 23 회

 

40일간

대회 준비 연습비행 횟수

====================================

WIND S 110 E : 총 97 회 비행

Mid Rex Bp : 대회 전날 8 회 비행

실내비행 : 121 회

 

이번 대회 준비는 위와 같이 정리 됩니다.

 

9월 3일부터 집중 연습해서 23 회 비행장을 나왔구요.

그기간 동안 "Mid Rex Bp"는 대회전날만 8 회 비행했고 항상 "WIND S 110 E"를 가지고 다니면서 총 97 회 비행 했습니다.

실내비행 121 회도 포함 해야겠네요 ^^

 

 

2 년전 2017 F3A KOREA 국가대표선발전에도 참가했던 "Mid Rex Bp"

소장기간과 출전대회는 많지만 비행횟수는 많지 않습니다.

이번 대회 준비기간에도 한번도 비행하지 않았구요.

 

오늘 대회장 현지에 들고와서 8 회 비행만 해보고 대회 참가 합니다.

 


Mid Rex Bp (처녀비행:2013.06.17)
금일 비행     누적비행 
=====================
      8                58

 

 

혹사시키고 있는 WIND S 110 E

2017 F3A KOREA 국가대표선발전 기간 한대를 추락시키고 새롭게 준비해서 P-19, F-19 준비로 1 년간 350 회 비행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번 연습기간 동안에는 97 회 비행했습니다.

 

 

WIND S 110 E (처녀비행:2016.11.09)
금일비행     누적비행
=====================
      5                516
(6cell = 1B: 87 /  / 3B: 106 / 4B: 97 /  / 6B : 98 / 7B: 115 / 8B: 141 / 9B: 125)
(5cell = 1B: 13 / 2B: 14 / 3B: 10 / 4B: 10 / 5B: 15 / 6B: 16 / 7B: 16 / 8B: 16 / 9B: 22 / 10B: 17)
(4cell = 1B: 98 /  / 3B: 85 / 4B: 65 / 5B: 101 + 6B: 105 / 7B: 119 + 8B: 116 /  / 11B: 28)
(3cell = 1B: 52 / 2B: 36)
(2cell = 1B: 35 / 2B: 46 / 3B: 47 / 4B: 38 / 5B: 38 / 6B: 123 / 7B: 125 / / 9B: 116 / 10B: 117)

 

 

 

 

 

 

 

 

 

 

 

 

 

 

 

 

 

 

 

 

 

 

F3A KOREA 3 Round 경기가 다른곳에서 열리는 시간동안 혼자 미르피아 비행장에서 Mid Rex Bp에 익숙해지려 노력해 보았습니다.

 

 

말도 다니구요.

경치가 아주 좋으네요 ^^

 

 

F3A KOREA 3 Round 경기가 끝이나고 연습비행을 오신 2019 F3A KOREA 국가대표선발전 출전 선수분들 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대회 전날 연습비행이 이어졌습니다.

 

 

밀양에 오면 들르는 모텔 입니다.

 

 

숙소 방번호를 잊지않기 위해 찍어두는 사진 입니다.

 

 

간단하게 숙소 맞은편에 있는 삼겹살집으로 ~

 

 

 

 

항상 듣기좋은 조언을 해주시는 필규형님과 함께 ~

 

 

2019 F3A KOREA 국가대표선발전 룰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저녁식사를 마치고 택시를 이용해서 행사장으로 왔습니다.

 

 

 

 

 

 

룰에 대해서 한번더 숙지하고 잘 몰랐던 부분은 수정할 수 있었던 유익했던 "룰미팅" 시간 이었구요.

 

 

기념사진 한장 ^^

 

 

그냥 들어가기는 아쉽죠 ^.~

 

 

자정까지 술한잔 하면서 F3A 이외에 F1 분야와 RC 산업 전반에 대해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숙소에 들어와서 충전도 하면서 .....

 

 

간단하게 맥주 몇캔 더 마시고 잠을 청했습니다.

 

대회 전날 술을 마시는 저는 "비행기 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 입니다.

 

F3A 좋은 성적이 주는 즐거움보다 "사람과 함께 비행기 이야기하는 술자리"가 주는 즐거움이 더 좋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