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키트를 제작하시는 분들께서 카피 기체를 만들때 가장 난감해하는 부분이 언더카울 입니다.
그중에서도 풀커버 언더카울은 가장 난이도가 높은데요.
제가 그동안 추가로 구매해 두었던 풀커버 카울들을 확인해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살펴볼 YOSHIOKA DASH Five 120 under cowl 입니다.
위와 같이 키트내 들어있는 풀커버 언더카울 이외에 요시오카 정품 언더카울을 추가로 구매해 두었습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2536
YOSHIOKA DASH Five 120 박스 오픈은 위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확보해 둔 부품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2875
https://rc-f3a.tistory.com/8552876
https://rc-f3a.tistory.com/8552885
1984년대 당시에는 보기 힘든 주익 분리형 기체 입니다.
엔진으로 제작해도 되지만 주익분리형 기체라서 전동으로 개조해서 제작하기 가장 편한 기체 이기도 합니다.
http://blog.daum.net/rc-f3a/8550047
링크의 1984년 7월 기사를 보시면서 당시의 분위기를 확인하시죠.
장마기간 이지만 흐리기만하고 비는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퇴근시간에 바닷가에서 비행이 가능한 물때 입니다.
힐링타임 *^.^*
바닷가에서의 비행은 지평선이 선명하고 정면의 시야가 좋아서 기분좋게 비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영화의 개봉일 !!!
만원의 행복
올해 12 번째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 7' 입니다.
편안한 곳에 자리를 잡고 거의 3시간에 달하는 영화를 감상 했습니다.
제가 너무 기대를 많이해서인지 .......
특히 스토리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성 캐릭터의 죽음과 그이후의 모습들은 저를 실망시켰습니다.
그렇더라도
이 영화는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 입니다.
보편적으로 국내 관객분들이 아주 좋아하실 영화임은 분명합니다.
'미션 임파서블 7'이 너무 좋은 영화임은 분명하지만
올해 나의 취향은
'존 윅 4'가 No.1 입니다.
하루의 마무리는 집에서 혼맥 ^.^
======================================================================
용산 나들이 (2023.06.14 ~ 15)
다양한 먹거리를 뒤로하고 내가 찾는 곳은 따로 있습니다.
국내 최대의 IMAX 영화관이 있는 용산 CGV
https://rc-f3a.tistory.com/8552871
올해 9번째로 보았던 영화 '트랜스포머 7'
https://rc-f3a.tistory.com/8552872
올해 10번째로 보았던 영화 '플래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천국같은 공간 입니다.
웨스 앤더슨 감독 작품
내용이 난해하다고 해서 패스 했지만 항상 지나고 나면 아쉽습니다.
그냥 볼 껄 ㅠ.ㅠ
다음달에는 아내와 함께 '아모레 퍼시픽 미술관'을 들러볼 생각입니다.
용적율 1,000%에 육박하는 '용산 래미안 더 센트럴'
호가는 평당 6,800 만원 이군요.
국방부가 있는 '삼각지역'까지 걸어 왔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이곳입니다.
여기에서 한잔 마시고 가야죠 *^.^*
'2022~2023 Flight'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17일 (2023) 비행일지 = 절망 ㅠ.ㅠ (0) | 2023.07.20 |
---|---|
7월 16일 (2023) 비행일지 = 히로보 셔틀 XRB HIROBO SHUTTLE (0) | 2023.07.18 |
7월 02일 (2023) 비행일지 = 멋진 하늘 (0) | 2023.07.12 |
6월 29일 (2023) 비행일지 = MK Silent st under cowl 든든하게 많이 확보 (0) | 2023.07.10 |
6월 27일 (2023) 비행일지 = 보령 원산도 RC헬기 비행 (0) | 2023.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