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2025) 비행일지 = 1965년 4월 라디오컨트롤 RC in 1965

60년전의 RC 잡지를 통해서 당시의 RC 제품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1397

1965 년 11 월 학생과학 창간호

먼저, 국내 상황부터 보시죠.

위의 링크를 통해서 모형항공기 관련 1965년의 국내 분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3427

1월 02일 (2025) 실내비행일지 = 1965년 1월 라디오컨트롤 RC in 1965

1965년 1월 라디컨기술

 

https://rc-f3a.tistory.com/8553455

2월 02일 (2025) 비행일지 = 1965년 2월 라디오컨트롤 RC in 1965

1965년 2월 라디컨기술

 

https://rc-f3a.tistory.com/8553504

3월 10일 (2025) 비행일지 = 1965년 3월 RC in 1965

1965년 3월 라디컨기술

 

오늘은 1965년 4월 라디컨기술 입니다.

 

싱글채널에서 멀티채널로 넘어오던 시기의 입문자를 위한 특집 내용입니다.

 

MITSUBOSHI 광고가 반갑네요.

 

https://rc-f3a.tistory.com/8553473

MITSUBOSHI COSMO ESPRIT Balsa KIT 살펴보기

MITSUBOSHI 기체들은 위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O.S 엔진 & 조종기 광고

 

MK 카토 사장님께서 연재하신 멀티 채널 조종 관련 기사 입니다.

 

이 기사의 사진에 등장한 기체에서 1962 숫자가 동체에 보이고 수직미익에 MK 로고가 새겨진 RC 비행기는

 

MK New ORION 이라는 기체 입니다.
세계대회에 참가했던 기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자이로가 없던 시절의 6채널 RC 헬기 도면

 

당시의 성능 좋아보이는 저익기 도면들

 

그리고, KNK 보트 광고 입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2103

KNK RC보트 목재 키트 광고 (KNK BOAT)

위의 링크에서는 년도별 KNK 출시 보트들의 광고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날씨 좋은 날

 

장날 입니다.

 

한번 와보고 싶었던 가게에 왔습니다.

국수가 4천원인데 ...

열무국수가 8천원이라 ???

뭔가 밸런스가 맞지 않은데요.

 

제가 이곳에 온 이유는

 

돼지수육 1만원을 맛보고

 

해물칼국수 8천원을 함께 맛보기 위해서 입니다.

감동적인 맛은 아니지만 가성비는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4천원 국수맛을 보러 와야겠습니다.

 

갯가재 1 kg 2만원 구입을 끝으로 오늘 장날 쇼핑을 마쳤습니다.

 

들판에 나와서 RC 헬기를 비행하면서

 

만족스러운 동선으로 오늘 하루 야외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장날 5천원어치 구입한 야채

 

감자를 삶고

 

갯가재도 삶았습니다.

 

갯가재

대 사이즈 20 마리

중 사이즈 10 마리

오늘 구입한 해산물은 아주 싱싱하고 속이 꽉 차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혼자서 모두 다 먹은후

 

극장에 왔습니다.

 

미루어두었던 숙제를 해결하는 기분으로 영화를 봤는데요.

 

영화의 평점은 좋았지만

저는 그냥 그랬습니다.

 

하지만, 극장에 앉아있는 시간 만큼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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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스키 시즌
29 회차

(2025.03.18)

 

https://rc-f3a.tistory.com/8553516

3월 18일 약속의 땅 용평 스키장 스프링시즌 폭설 in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https://youtu.be/lexnLViVfNI?feature=shared

폭설속에서 타는 스키 입니다.

 

동영상 ^.^

 

https://youtu.be/6UXgPP4z3gc?feature=shared

동영상

 

오전에는 눈이 살짝 날리다가

 

오후가 되면서 폭설로 변했습니다.

 

3.7 km 길이의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으로 갑니다 ^.^

 

해발 1,459m 발왕산 정상에서 시작하는

 

5.6 km 길이의 슬로프 '용평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를 달립니다.

 

폭설속 5.6 km 슬로프를 내려오는데는 30분 이상이 걸리네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는 말 그대로 천국 입니다.

 

천국이 있다면 이런 분위기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심지어 용평 발왕산 케이블카를 혼자 이용하는 호사를 누렸네요.

원래 눈이 많이 내리면 바람도 많이 불어서 곤돌라 운행이 중지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눈이 많이 내리지만 바람이 적어서 곤돌라 운행이 정상 운영되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IjjQeLFhhFM?feature=shared

동영상으로 보시죠 ^.^

 

내 나이 51세 (만 49세)

이렇게 많은 눈 속에서 슬로프 마칠때까지 스키를 타본적은 처음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멋진 경험을 많이할 수 있는 인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잠실역'에서 대원관광 셔틀버스 하차

 

스폰티니 잠실 롯데월드점에서 맥주 한잔 마시면서 행복했던 하루를 정리했습니다 *^.^*

 

53 km 이동거리

올 시즌 가장 스키를 많이 탔습니다.

7시간 30분 슬로프에 머물렀네요 ^^

 

시즌 29회차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