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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90년대 최고의 MK KIT 3대 수집 했어요 ~~~

박성만 2008. 9. 11. 01:52

90년대 최고의 발사 KIT 3대를 수집 완료 했습니다.

 

KIT가 좀 지져분하긴 하지만 내용물은 깔끔합니다. ㅋㅋㅋ
90년대 4C - 120 급中 최고의 기체들이구요.
그당시 가격으로 100만원에 육박했던 것들이네요.
저는 학생때라 엄두도 못내었는데
이렇게 모두 수집하게 되어 매우 기쁨니다.
출시 순서는 SILENT st -> WILD 7 -> KING BIRD 이구요.
2m x 2m 로 가기전 단계라 기체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먼저 SILENT st 는 일전에 Review 한 적이 있구요.
NARUKE 선수의 출전기로 유명합니다.
제원은 위와 같구요.
가격을 궁금해 하는 분들도 계셔서
가격은 대략 82,000 엔 입니다.
NARUKE 선수의 90년대 출전기는
AURORA (2C-60) -> SILENT(4C-120) -> AURUM (4C-120 ~ 140)
AURUM 은 MK에서 KIT화 시키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
예전엔 대회가 끝나면 많이 비싸긴 했지만
세계선수권 MK KIT 의 출시를 기다리는 것도 솔솔한 재미였는데 !!!
MK에선 요즘엔 뜸 ~ 하고 ~
이상하게 PL, ZN 의 유럽기체는 개인적으로 익숙치 않은지라 거부감이 들고
수집하고 싶은 마음도 안 생기더라구요.

 

https://rc-f3a.tistory.com/8553064

 

3월 13일 (2024) 비행일지 = MK SILENT 120 발사키트 국내 가격

오늘 글을 쓰는 시점에 국내에서 거래된 MK 싸일런트 120 발사키트 가격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글을 포스팅 합니다. MK SILENT 120 발사키트가 100 만원에 거래 완료 되었습니다. 국내의 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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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엔 WILD 7 입니다.
AKIBA 선수의 출전기로 유명합니다.
제원은 위와 같구요.
가격은 대략 72,000 엔 입니다.
AKIBA 선수의 90년대 출전기는
BEETLE (2C-60) -> WILD 7 (4C-120) -> WILD BEAT (4C-120 ~ 140)
위의 세기체 모두 MK에서 KIT화 시켰습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0554

 

MK Wild 7 with F3A AKIBA

MK Wild 7 은 1990 년초에 4C-120 진입시기 최고의 기체 였습니다. 당시 일본 나루케 선수는 AURORA 60 → Silent 120 으로 넘어 갔구요. 아키바선수는 BEETLE 60 → WILD 7 120 으로 진보 했습니다. 그래서 Silent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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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KING BIRD 입니다.
유명선수의 출전기도 설계기도 아니구요.
KATO 의 설계기 입니다.
제원은 위와 같구요.
가격은 대략 92,000 엔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AURORA, BEETLE -> WILD 7 -> KING BIRD 의 형상이
같은 계열이라고 생각합니다.
얇고 둥근 동체에 후퇴익 느낌의 주익과 미익 그리고 3차륜식의 기체 ~
KING BIRD 이후로 이런 트랜드의 기체는 끝이더라구요.

 

https://rc-f3a.tistory.com/8551099

 

수집기체 "KING BIRD 120 (MK)" Balsa KIT

TOP STAR 110 (MK) Balsa KIT 살펴보기를 포스팅하면서 MK 기체들을 아래와 정리해 보았습니다,. http://blog.daum.net/rc-f3a/8551094 "SILENT st 120" (주익길이 : 1756 mm, 동체길이 : 1610 mm, 익면적 : 54.5 dm2, 중량 : 4.1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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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거지만 모든 기체가 일본기체와 일본인 선수, 제작자들이라.......
현재의 RC 취미에서는 일본의 벽???을 넘기가 힘들어도
뭐 ~ 까지껏 ~ 미래에는 우리가 앞설 것이라 믿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기체 소개를 마치고
다음번엔 Review 를 올리겠습니다.

출처 : 자작연구소
글쓴이 : 박성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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