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항상 느끼지만
날씨좋은 봄, 가을 미친듯이 비행하고
힘든 겨울은 실내에서 비행기를 정비하고 만드는 것이 건강에 좋다라는 것 입니다.
오늘 또 한번 느꼈네요.
겨울바람이 너무 추워서 기운 빠지네요 ~,.~
나름 방한에 신경쓰고 나왔지만 추운 날씨는 좌절하게 만드네요.
장갑을 뚫고 들어오는 추위 !
7 분 비행하면 손가락이 마비될 정도 입니다.
풍속 5 m/s & 기온 영하에서는 절대 비행하지 않는다는 기준을 세웠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
취미고 뭐고 나이들어서 감기걸려 고생하면 서럽기 때문에 ...
풍속 5 m/s 정도이면 굴뚝의 연기가 수평을 이루는 바람 입니다.
활주로상태도 흙이 얼어서 단단해졌습니다.
WIND S 110 E
(처녀비행:2016.11.09)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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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21
(6 Cell = 1B: 48 / / 3B: 106 / 4B: 97 / 5B: 71 / 6B : 89 / 7B: 90 / 8B: 103 / 9B: 99)
(4 Cell = 1B: 97 / 2B: 69 / 3B: 85 / 4B: 64 / 5B: 60 + 6B: 78 / 7B: 91 + 8B: 89 / 9B: 8 / 11B: 14 / 12B: 14)
(2 Cell = 1B: 35 / 2B: 46 / 3B: 47 / 4B: 38 / 5B: 38 / 6B: 100 / 7B: 87 / 8B: 81 / 9B: 85 / 10B: 80)
겨울 비행은 아무리 날리고 싶어도 일기예보를 보면서 비행을 나오기로 다짐합니다.
날씨 좋은 "봄, 가을 미친듯이 많이 날려야겠다"라고도 다짐 했구요.
http://nsrca.us/index.php/powerpoint-presentations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어려운 법 !
항상 기본에 충실한 비행을 해야 겠습니다.
롤링루프 !
패턴비행의 정점에 와있는 비행 메뉴버 입니다.
에일러론을 끊임없이 물고 있으면서 정확한 포인트에 기체의 자세를 만들어 내는 비행은 정말 어렵습니다.
루프와 롤링루프의 조합을 크고 아름답고 정확한 원을 그려내기란 여간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대충 뭉개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비행이지만
정말 잘 날리는 선수가 비행하면 변별력이 확실히 보이는 비행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롤링루프의 장점 : 변별력 !!!
아무나 멋지고 아름답게 그릴수 없기에 많은 연습이 해답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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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스타워즈"로 행복한 한주 였습니다.
새로 개봉한 스타워즈 8 편을 보기 위해 그동안의 스타워즈 시리즈를 정주행 했구요.
영화를 보기위해 경건한 마음으로 "스타워즈 티셔츠"를 구입해서 입고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극장에 가기전 괜찮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기분좋게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를 감상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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