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5일 밤 8시 30분 제주 공항에 도착했습니다.비 내리는 제주계획했던 서귀포 야장 호프집에서의 한잔은 비 때문에 불가능합니다.여행은 항상 출발부터 계획대로 되지 않습니다.인생 역시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과 같은 ㅠ.ㅠ그래도, 나는 아직 호텔 예약을 하지 않았습니다.언제든지 계획을 변경할 수 있지요 ^.^계획했던 서귀포 호텔을 예약하고 도착하면 밤 11시 ...비가 와서 야외 술집에서 술도 못마셔서 의미 없다고 판단하고제주시내에서 술 한잔후 잠을 자고 천천히 일어나서내일 서귀포로 이동하기로 계획을 변경합니다. 호텔앞 번화가에 나왔습니다. 내일 아침 해장을 위한 가게도 확인해두고 비오는 날제주혼술하러 입성 젊은 취향의 가게라 부담스럽지만 다행히 제주 관광 외국인들이 점령한 가게는 아니었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