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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19코스 시작 (2022.09.30)

제주 올레길 걷기 13박 14일 (2022.09.18 ~ 10.01) 여행 13일차 - 2022년 9월 30일 올레 1코스 - 광치기해변 ~ 성산일출봉 (나머지 미완주) 올레 2코스 - 온평포구 ~ 혼인지 (나머지 미완주) 올레 3코스 - 완주 올레 4코스 - 완주 올레 5코스 - 완주 올레 6코스 - 완주 올레 7코스 - 완주 올레 8코스 - 완주 올레 9코스 - 완주 올레 10코스 - 화순금모래해변 ~ 산방산 (나머지 미완주) 12일간 '산방산 ~ 성산일출봉' 걸어보았습니다. 신흥리 백사장 오늘의 시작은 12박 13일 머물렀던 '서귀포'를 떠나는 것 입니다. 서귀포 시청앞에서 급행버스를 타고 제주 도청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 짐을 풀고 1박 2일을 보낸후 내일 여행일정을 마칠 예정입니다. 날씨 정말 ..

제주도 (Jeju) 2022.10.01

제주 올레 1코스 & 성산일출봉 등산

제주 올레길 걷기 13박 14일 (2022.09.18 ~ 10.01) 여행 12일차 - 2022년 9월 29일 신성우 꿈이라는 건 "하지만 꿈이라는 건 끝없이 두드리고 말할 때 비로서 느낄 수 있는 내가 네게 말한 꿈이야"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31년전 고1때부터 지금까지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꿈이라는 건 끝없이 두드리고 말할때 비로서 느낄 수 있는" 경험에 투자하는 것이 삶에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행도 그런 의미에 연장선 입니다. 광치기해변을 이어서 계속 걷습니다. https://rc-f3a.tistory.com/m/8552678 제주 올레 2코스 계획변경 → 신양신산 해안도로 걷기 여행 12일차 - 2022년 9월 29일 올레길은 왜 신양해변과 섭지코지 코스가 없을까 ? 아마도 너무..

제주도 (Jeju) 2022.10.01

제주 올레 2코스 계획변경 → 신양신산 해안도로 걷기

제주 올레길 걷기 13박 14일 (2022.09.18 ~ 10.01) 여행 12일차 - 2022년 9월 29일 올레길은 왜 신양해변과 섭지코지 코스가 없을까 ? 아마도 너무 상업화되어 있어서 아닐까 ?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캐리비안블루 바다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올레 2코스를 이탈하기로 했습니다. 여행과 인생에서 정해진 길은 없습니다. 내가 가고 싶은 길이 있으면 그때 그때 수정하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물론 책임은 항상 나자신에게 있고 ... 신양섭지해수욕장 오늘의 날씨 이제 서귀포에서 너무 멀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게 이용하고 있는 201, 202번 온평포구에서 시작합니다. 올레 2코스 역방향으로 걷습니다. 혼인지마을 혼인지 - 탐라국 시조 삼신인이 혼인한 곳으로 알려진 ..

제주도 (Jeju) 2022.09.29

제주 올레길 3코스 완주 (2022.09.28)

제주 올레길 걷기 13박 14일 (2022.09.18 ~ 10.01) 여행 11일차 - 2022년 9월 28일 비밀정원 ♡ 나는 이노래를 들을때면 늘~ 뭉클하다. 가끔 눈물이 나기도 ... "내 안에 소중한 혼자만의 장소가 있어 아직은 별 거 아닌 풍경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곧 만나게 될 걸 이 안에 멋지고 놀라운 걸 심어뒀는데 아직은 아무 것도 안 보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알게 될 거야 나의 비밀정원" 신풍 신천 바다목장 오늘의 날씨 입맛에 제대로 맞는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남김없이 모두 먹으니까 기분도 좋고 힘이 났습니다. 버스로 1시간을 넘게 달려서 '신산포구'에 도착했습니다. 25일 올레3길 걷기에 이어서 계속 걷습니다. https://rc-f3a.tistory.com/m/8552672 제주 올레..

제주도 (Jeju) 2022.09.29

제주 올레길 10코스 시작

제주 올레길 걷기 13박 14일 (2022.09.18 ~ 10.01) 여행 10일차 - 2022년 9월 27일 오후 일어나면 자동으로 몸이 반응한다. 쉬고 싶은데 쉬어지지가 않는다. 회사 출근때에는 당연히 시간에 맞게 출근하지만 지금은 여행중이고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아침에 눈을 뜨면 올레길을 걸으러 나간다. 어젯밤 잠들기전에도 내일은 카페에서 책 읽으면서 쉬어야지 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올레9길 시작점 버스 시간 확인하고 시간에 맞추어 정류장으로 나갔다. 사람이 그렇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목표와 목적을 알면 그 길을 평소 하던대로 계속 나아간다. 그목표가 사랑이든 남을 속이는 것이든 모두를 이롭게 하는 것이든 ......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산방산 오늘의 날씨 올레9길을 완주하고 h..

제주도 (Jeju) 2022.09.28

제주 올레길 9코스 완주 (2022.09.27)

제주 올레길 걷기 13박 14일 (2022.09.18 ~ 10.01) 여행 10일차 - 2022년 9월 27일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지켜야 될 것을 알고 거기에 집중하는 삶을 살면 된다.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 본인이 행복하게 살고 형제,자매간 걱정 안끼치면 잘 사는 것이다. - 올레길을 걷다보면 별의별 생각이 떠오릅니다. 생각나는대로 사진 포스팅에 앞서 메모해둡니다. 제주 안덕계곡 오늘의 날씨 어제 8코스 완주에 이어서 오늘도 대평리 버스정류장에 왔습니다. https://rc-f3a.tistory.com/m/8552674 제주 올레8길 완주 (2022.09.26) 여행 9일차 오후 - 2022년 9월 26일 나는 무엇을 해야지 행복한 사람인가 ? 중요한건 '내가 원하는 행복은 무엇인가 ?'..

제주도 (Jeju) 2022.09.27

제주 올레 3코스

제주 올레길 걷기 13박 14일 (2022.09.18 ~ 10.01) 여행 8일차 - 2022년 9월 25일 여행 일주일이 지나면서 생각이 아주 단순해졌습니다. 기상, 먹고, 씻고, 버스이동 걷고 버스귀가, 씻고, 먹고, 자고 좋은점은 "혼자서 잘 지내는 법을 배우고 있다" 나쁜점은 "술 마시는 횟수와 양이 늘고 있다" 오전은 해장 입니다. 네거리식당 성게미역국 ₩ 16,000 햇살과 바람의 세기 그리고, 바람 방향을 확인하고 올레길 걷기 시작 방향을 정합니다. 올레 2코스의 후반부인 '혼인지마을'에 왔습니다. 제주 해안가 석성 올레길 3코스 시작지점 도착 시작 스탬프를 찍고 걷기를 시작합니다. 도대 (제주 옛 등대) 해녀분들께서 물질 작업중 이십니다. 용천수 욕장 온평포구 큰글씨의 생맥주를 보니까 참을..

제주도 (Jeju) 2022.09.25

제주 올레 4코스 완주 (2022.09.24)

여행 7일차 - 2022년 9월 24일 어제 일몰시간 '남원포구'에서 맥주 한잔의 추억 ♡♡♡ 여행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인생에서도 행복한 순간은 잠시였고 나머지 시간은 그시간을 추억하거나 그시간을 맞이하기 위해 인내의 시간을 보내는거라 생각됩니다. 어제 4코스에 이어서 https://rc-f3a.tistory.com/m/8552670 제주 올레길 4코스 시작 여행 6일차 - 2022년 9월 23일 걷고 싶다고 언제나 걸을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면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무릎, 발목 아픈 것은 기본인데 허리통증을 느끼게 되면 그건 좀 무서운거다. 평소 rc-f3a.tistory.com 계속해서 걷습니다. 오늘의 날씨 걷기 시작과 동시에 만나는 기분좋은 풍경 오늘은 토요일..

제주도 (Jeju) 2022.09.24

제주 올레길 4코스 시작

제주 올레길 걷기 13박 14일 (2022.09.18 ~ 10.01) 여행 6일차 - 2022년 9월 23일 걷고 싶다고 언제나 걸을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면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무릎, 발목 아픈 것은 기본인데 허리통증을 느끼게 되면 그건 좀 무서운거다. 평소에 적당히 운동하던 사람들도 좀 무리해서 몇일간 걷다보면 발에 물집이 잡히고 발톱에 통증도 느끼게된다. 그래서, 더 젊고 더 많이 걸을수 있을때 세상 구경을 해 두어야된다. 더 나이들면 마음만 앞서지 몸은 따라주지 않게 된다. 이것이 여행기간이 길어질수록 느끼게 되는 감정이다. 생존을 위한 오전 장보기 10 시쯤에 오니까 반찬도 많고 구입할 식량도 많습니다. 이곳의 김치맛 최고 !!! 맥주맛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현지 맥주잔을 구매 했습..

제주도 (Jeju) 2022.09.23

제주 올레 5코스 완주 (2022.09.22)

제주 올레길 걷기 13박 14일 (2022.09.18 ~ 10.01) 여행 5일차 - 2022년 9월 22일 이제 이곳 생활에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그래서, 또 느끼게 된 사실이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익숙해지니까 부지런하던 좋은 패턴이 무뎌지고 집에서처럼 안좋은 습관들을 하기 시작합니다 ㅠ.ㅠ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는군요 !!! 올레 6길에 이어서 https://rc-f3a.tistory.com/m/8552666 제주 올레6길 완주 여행 3일차 오후 - 2022년 9월 20일 힘든데 좋다 이런 감정을 느껴 본 적이 있었나 ? 회사 일도 이런 감정이면 얼마나 좋을까 ? 힘들면 괴로운 것이 일반적인데 ... 지금은 힘든데 좋다 *^.^* https://rc-f3 rc-f3a.tistory.com 올레길..

제주도 (Jeju) 2022.09.22

제주 올레길 8코스 시작

제주 올레길 걷기 13박 14일 (2022.09.18 ~ 10.01) 여행 4일차 오후 - 2022년 9월 21일 올레길 7코스를 완주하고 스템프 찍고 인증 사진 찍는 사이에 돌아갈때 타고 갈 버스가 저를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쳐 갔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니까 그냥 "8코스까지 계속 걸으라는 것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획에 없던 올레8길을 더 걷기로 하고 스탬프 인증 했습니다. 담앤루 리조트 입구 바람의 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약천사 "아미타불이 어디 있는가 ? " 아들에게 물어보았더니 답장이 왔습니다 ^.^ 약천사 관람을 마치고 제주 올레의 상징 조랑말 '간세' 올레 리본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계속 걷습니다. 속초 대포항이 떠올랐던 제주 대포포구 이곳에서 제트보트 체험과 요..

제주도 (Jeju) 2022.09.21

제주 올레 7코스 완주 (2022.09.21)

제주 올레길 걷기 13박 14일 (2022.09.18 ~ 10.01) 여행 4일차 오전 - 2022년 9월 21일 인생에는 뜻하지 않는 변수가 많이 있습니다.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인생의 축소판인 여행을 통해서 그것을 느끼게 됩니다. 확실하다고 생각했던 길을 잘못 가기도 하고 혹시나 해서 가본 길에서 의외의 수확을 올리기도 합니다. 어제 혼술을 마셨더니 해장하고 싶어서 찾아온 곳은 가족과 추억이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https://rc-f3a.tistory.com/m/8552570 제주 네거리식당 갈칫국 제주 가족여행 (2021.11.28 ~ 12.01) 서귀포 올레시장 인근의 맛집 '네거리식당'을 찾아가는 길 입니다. 방송에도 많이 나와서 실패없는 식사가 가능할 것이라 믿고 들어갑니다. 맑은국물의..

제주도 (Jeju) 2022.09.21

제주 올레 6코스 완주 (2022.09.20)

제주 올레길 걷기 13박 14일 (2022.09.18 ~ 10.01) 여행 3일차 오후 - 2022년 9월 20일 힘든데 좋다 이런 감정을 느껴 본 적이 있었나 ? 회사 일도 이런 감정이면 얼마나 좋을까 ? 힘들면 괴로운 것이 일반적인데 ... 지금은 힘든데 좋다 *^.^* https://rc-f3a.tistory.com/m/8552665 제주 올레 7코스 여행 3일차 오전 - 2022년 9월 20일 어젯밤 책을 읽다보니 새벽 3시쯤 잠이 들었다. 다리가 저리고 몸은 피곤한데 이상하게도 잠이 오지 않았다. 나의 경우 자주 느끼게 되는 '여행지에서의 엔돌핀 rc-f3a.tistory.com 20일 오전 일정에 이어서 오후 일정의 시작은 올레시장 장보기 입니다. 반찬을 구입하고 커피를 마시러 왔습니다. 카페..

제주도 (Jeju) 2022.09.20

제주 올레 7코스

여행 3일차 오전 - 2022년 9월 20일 어젯밤 책을 읽다보니 새벽 3시쯤 잠이 들었다. 다리가 저리고 몸은 피곤한데 이상하게도 잠이 오지 않았다. 나의 경우 자주 느끼게 되는 '여행지에서의 엔돌핀 상승으로 인한 체력 증가 현상' 이라고 혼자 생각하는데 ... 사실 '내일의 체력을 오늘 미리 끌어쓰는 것' 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대부분의 여행을 마치고 나면 몸살에 잘 걸리는데 그때마다 이런 증상이 있었다. 여행지에서는 평소보다 더 힘이 나고 체력이 좋아진 느낌 ! 이번 여행은 시간이 좀 더 있으니까 평소 이상의 체력 소모를 미리 예방하면서 천천히 여유있게 조절하면서 다녀야겠다. 운동양을 조절하고 술은 줄이고 독서의 시간을 좀 더 가져보자. https://rc-f3a.tistory.com/m/855..

제주도 (Jeju) 2022.09.20

제주 올레길 6코스 역방향 걷기 (2022.09.19)

제주 올레길 걷기 13박 14일 (2022.09.18 ~ 10.01) 여행 2일차 - 2022년 9월 19일 여행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인생의 축소판이다. 어제 걷던 올레길 7코스를 이어서 오늘도 걷습니다. 서귀포 여자고등학교에서 시작 운동앱을 시작하는 순간 휴대폰이 먹통이 되었습니다. 역시 ... 여행이 뜻대로 계획대로 된적은 없지요. 다시 호텔로 돌아 왔습니다. 여분으로 가지고 온 휴대폰에 유심을 장착했습니다. 다행히 앱은 사전에 모두 옮겨 두었고 관련 인증 절차들만 진행했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ㅠ.ㅠ. 여행지에서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했지만 ... 힘차게 달려가려고 온 여행은 아니었기에 현상황이 짜증 나지는 않았습니다. 상황을 받아들이고 다시 일정을 수정해서 나갑니다. 올레시장에 왔습..

제주도 (Jeju) 2022.09.19

청주공항 / 제주 올레길 7코스 (2022.09.18)

제주 올레길 걷기 13박 14일 (2022.09.18 ~ 10.01) 여행 첫째날 - 2022년 9월 18일 오롯이 나 혼자 남겨졌을때 그때서야 비로서 채워지고 치유가 됩니다. 항공권도 호텔도 예약하지 않은 상태로 2022년 9월 18일 오전 06:40 집을 나섰습니다. 07:05 탑승한 버스는 뻥 둟린 도로를 시원하게 달려서 08:04 청주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달리는 버스안에서 비행기 표를 예매 했구요. 공항은 언제와도 즐겁습니다. 오전 시간대에는 출발하는 비행기가 많네요. 09:05 출발하는 비행기 공항 출국장에서 호텔 예약을 마쳤습니다. 돌아올 일정은 미정 입니다. 여행준비 끝 제주 '이호테우해수욕장'이 보이네요. 10:15 제주공항 도착 제주공항에서 렌트없이 600번 공항버스를 타고 서귀포 샛기..

제주도 (Jeju) 2022.09.18

9월 17일 (2022) 비행일지 = 주는 기쁨

F3A 프로 S.J선수가 후배를 양성한다는 반가운 소식에 RC를 사랑하는 취미가로써 기쁨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근래에 보기 드문 RC에 입문하는 청년에게 선물을 ... F3A 프로선수 S.J의 지도를 받게될 복 받은 청년 !!! RC의 정석을 추구하는 멋진 취미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다시 30도 ㅠ.ㅠ 전날밤 아내가 차려주는 저녁식사를 잘 먹고 S.J 선수를 만나기 위해 집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카페에 왔습니다. 쾌적한 곳에 한자리를 잡고 2대의 RC 비행기 키트들을 감상합니다. 먼저, 주니어 팰콘 !!! https://rc-f3a.tistory.com/8552659 1976년 대한민국 RC 취미 Part 1 '라디오와 모형' 잡지 창간호 1976년 4월호를 통해서 알아보는 1976년 대한민국 R..

2022~2023 Flight 2022.09.18

9월 15일 (2022) 비행일지 = 강풍이 주는 즐거움

강풍을 기다리는 장르가 있습니다. F3F 저도 F3F 전용 글라이더를 2대 가지고 있지만 아직 비행은 해보지 못했는데요. F3F 글라이더 였으면 좋았겠지만 마음편한 멀티플렉스 폼 글라이더로 비행을 즐겼습니다. 어제도 강풍 이었습니다. 비행장에 나가려고 했지만 ... 계획을 급 변경하고 국립세종도서관에 왔습니다. 멀티미디어 자료실에서 이것저것 검색 했는데요. 이곳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있기에 들렀습니다. 오는길에 호수공원에서 바라본 하늘 !!! 비행을 하러 갔어야 되나 ???하는 미련이 생겨서 오늘은 비행장으로 향했습니다. 먼저, 은행에 볼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못보던 가게가 있어서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1인분 인데요. 양이 엄청 많네요. 다음에는 가족들 데리고 스키야키를 먹어봐야 겠습니다. 비..

2022~2023 Flight 202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