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 Life & Story

2008년 3월 27일 상태불량 웅천비행장에서 저공비행중 갈대와의 충돌로 파손이후 나의 게으름 탓에 수리하지 않던 Q.B 25S (OK 발사 KIT) 를 무슨 바람이 들어서 인지 갑자기 꺼내어 들고는 수리에 들어 갔습니다. 오늘은 정해진 시간탓에 평소의 느긋함 과는 달리 정말 빠르게 작업에 몰입하여 5시간만에 코..

1995년 생기완성후 13년간 집 베란다에 숙성중이었던 ULTIMATE 10-300 (Carl Goldberg)을 제작 중입니다. 제 블로그에 놀러오시는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9년에는 2008년보다 더욱더 무공을 연마해서 비행기술이 조금 더 발전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수직 미익의 코트 작업을 위해 하부주익을 조립하고 작업을 시작 하였습니다 수직 미익 코트 작업은 주익의 코트 트림과 동일하게 들어가지만 면적이 틀려서 느낌???이 어떤지 주익과 비교하면서 작업을 하기 위하여서 입니다. 먼저 기본라인이 되어주는 노란색 트림부터 작업을 마쳤습니다. 다음은 주익의 주황색 트림 코트작업을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빨간색 코트작업을 끝으로 수평미익의 코트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직 ..

1995년 생기완성후 13년간 집 베란다에 숙성중이었던 ULTIMATE 10-300 (Carl Goldberg)을 제작 중입니다. 오늘도 조금씩 진도가 나아가서 지겨웠던 필름 작업도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먼저 동체 상부의 트림작업을 완료하여 캐노피를 씌워서 감상??해 보았습니다. 전작 EXTRA 300S 에서 재미보았던 조종석을 캐노피내에 장착하기 ㅋㅋㅋ 조종석 만들기 입니다. KIT 내에 들어있던 조종석 스티커를 붙인후 조종석을 장착해 보았습니다. 캐노피는 전통적인 작업방식인 볼트로 고정하였습니다. 수직미익의 코트작업 또한 전작 EXTRA 300S 에서 재미보았던 트림을 적용해 보았습니다. 아래의 남은 공간은 KIT 내에 들어있는 스티커로 공백을 메울 생각입니다. 상하 주익 지지대는 센터와..

1995년 생기완성후 13년간 집 베란다에 숙성중이었던 ULTIMATE 10-300 (Carl Goldberg)을 제작 중입니다. 작업 진도는 별로 나가지 못했는데 시간만 3시간 지나가 버렸네요 -.-;;; 계속해서 동체 트림 작업 입니다. 노랑색 기본트림을 기준으로 주황색을 덮었습니다. 위의 사진과 무엇이 바뀌었는지 확인 하셨나요 ㅋㅋㅋ 동체 뒷부분의 빨강색 트림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빨강색 코트로 동체 앞부분까지 작업을 완료 했습니다. 특별히 동체 트림을 원형을 재단할 때 쓰는 틀이 없어서 완벽하게 이쁘게 나오진 못했지만......... 뭐 ~ 제가 날릴 비행기인데 ㅋㅋㅋ 그냥 넘어가 줄수 있는 수준 정도 입니다. 그리고 마무리 하늘색 트림을 작업 중에 ~~~ 일단 오늘은 시간 관계상 여기..

1995년 생기완성후 13년간 집 베란다에 숙성중이었던 ULTIMATE 10-300 (Carl Goldberg)을 제작 중입니다. 오늘은 3시간 동안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큰 다리미로 다리기 힘든 부위에 사용하는 소형 다리미 ㅋㅋㅋ 이렇게 해서 굴곡부 코트처리를 끝내었습니다. 동체측면 흰색 코트처리도 완료했는데 코트의 접합부가 확실히 눈에 거슬리네요. 원래 흰색 코트가 겹치는부의 명암차이가 뚜렸해서 눈에 거슬리게 되는데...............뭐 ~ 까짓꺼 -.-;;;; 이렇게 코트의 마무리를 인두로 잘라주면 마무리가 확실해 집니다. 절대??? 코트가 일어나는 법이 없습니다. 특히, 방화벽 부위는 연료의 침투로 코트가 잘 일어나는데 인두로 마감처리하면 확실히 붙어주게 됩니다. 인두로 마감처리도 하고 ..

1995년 생기완성후 13년간 집 베란다에 숙성중이었던 ULTIMATE 10-300 (Carl Goldberg)을 제작 중입니다. 12월 14일 일요일 비행은 사정상 못했던 관계로 남는시간을 이용하여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계속 작업하던 주익 지지대의 코트작업은 트림 넣기 전까지 완료 하였습니다 동체 코트 작업전 엘레베이터와 러더의 링키지 작업이 선행되면 차후의 작업이 훨씬 쉬워지고 정확한 링키지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먼저 링키지 홀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체 도면에 나와있는 링키지 작업은 제 마음에 들지않아서 링키지 홀 부위를 발사로 보강한 후에 기존 동체에 커팅되어 있는 링키지 홀을 발사로 메운후에 제가 링키지 홀을 뚫고 싶은곳에 가는 줄로 먼저 링키지 홀을 조금 만들어 줍니다. 기존에 작..

왠지 ~ 갑자기 ~ 불연듯 ~ FLASH PRO 의 손맛을 느끼고 싶어졌지만 OS 46 VF abc 엔진은 베어링이 맛간 상태라 어쩌지 -,.- 하고 있는 순간 ㅋㅋㅋ 그래 TIGER 2 수상기에 장착된 OS 46 SF abc 엔진을 쓰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2002년 부터 191회 비행한 TIGER 2 (Carl Goldberg) 수상기의 모습 입니..

1995년 생기완성후 13년간 집 베란다에 숙성중이었던 ULTIMATE 10-300 (Carl Goldberg)을 제작 중입니다. 오늘은 2시간 30분 동안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직 미익의 러더부 코트작업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역시나 오랜된 기체이니 만큼 접합부에 물시아노로 추가 보강을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수직미익의 초기 코트작업은 완료 하였습니다. 어떤 트림을 넣어줘야 할지 고민이네요 -.-; 동체 작업을 계속 진행하려 하였으나 다음작업을 위한 공구가 준비되지 않아 막간을 이용한 주익 지지대 코트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먼저 짜투리로 남은 흰색 코트로 위/아래면의 코트작업을 완료 하였습니다. 역시나 오랜된 기체이니 만큼 접합부에 물시아노로 추가 보강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전체 코트작업을 진..

1995년 생기완성후 13년간 집 베란다에 숙성중이었던 ULTIMATE 10-300 (Carl Goldberg)을 제작 중입니다. 오늘은 2시간 동안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동체의 수직/수평 미익 코트작업부터 시작 합니다. 코트 작업전 에틸알코올로 작업면을 깨끗히 닦아주고 시작 했습니다. 동체와 수평미익의 접합부부터 우선 코트작업을 해 주었습니다. 수평미익의 하부는 Monokote True Red 색상을 적용해서 코트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제 수평미익의 상부 작업전 물시아노로 각각의 접합부에 보강 작업을 해 두었습니다. 사실 모노코트 장력만 해도 엄청나지만 기체가 워낙 오래되다 보니 중간중간 시아노 작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수평미익의 상부를 흰색 모노코트로 입혀주었습니다. 보시다시피 먼저 ..

1995년 생기완성후 13년간 집 베란다에 숙성중이었던 ULTIMATE 10-300 (Carl Goldberg)을 제작 중입니다. 오늘은 시간이 조금 있어서 1시간 30분 동안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묵은때를 좀 벗겨주고 코트 작업을 위한 샌딩 및 먼지 털기 입니다. 13년간 묵은 기체의 상태 입니다. 그래도 나름 비닐속에 넣어두었고 여기저기 팽개쳐 두지않아 상태는 그럭저럭 입니다 ㅋㅋㅋ 먼저 주익의 묵은때를 벗겨 주려 합니다. 1. 알코올로 먼지를 싸 ~ 악 ~ 닦은후 2. 220번 사포로 발사 부위를 샌딩하고 3. 붓으로 발사가루와 기타 구석구석의 먼지를 제거한 후 4. 다시 알코올로 싸 ~ 악 ~ 닦아주는 작업 입니다. 그리고 주익 컨트롤 부위는 재작업이 필요하겠네요 ~ 그때는 왜 저렇게 약..

1995년 생기완성후 13년간 집 베란다에 숙성중인 ULTIMATE 10-300 (Carl Goldberg)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못한 관계로 가끔 조금씩 진도나가서 내년 봄에는 비행 가능하도록 만들 생각 입니다. 이렇게 집에 발사 생기 완성된 기체들부터 비행 가능 하도록 만들어 놓는 것이 올해의 마무리와 내년..

2002년 KI 구입 2004년 2월 부터 만들고 있는 -.-;;;;; GREATPLANE사의 EXTRA 300S ㅋㅋㅋ 최근 갑자기 비행기를 완성하고야 말겠다는 불타는 의지가 생겨서 작업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드디어 오늘 작업을 끝으로 처녀비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에어론 써보를 주익 중앙에 탑재하게 되어 여간 신경쓰..

2002년 KI 구입 2004년 2월 부터 만들고 있는 -.-;;;;; GREATPLANE사의 EXTRA 300S ㅋㅋㅋ 최근 갑자기 비행기를 완성하고야 말겠다는 불타는 의지가 생겨서 작업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20일에도 약간의 저녁시간을 활용해서 작업진도를 나갔습니다. 20일은 동체 하부 커버링을 완료함으로써 모든 피복 입..

2002년 KI 구입 2004년 2월 부터 만들고 있는 -.-;;;;; GREATPLANE사의 EXTRA 300S ㅋㅋㅋ 최근 갑자기 비행기를 완성하고야 말겠다는 불타는 의지가 생겨서 작업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오늘은 동체 필름 입히기 작업 입니다. KIT 구입을 2002년에 했고 생기완성이 2004년 2월 이니까 ~~~ 이래저래 많은 시간이..

2002년 KI 구입 2004년 2월 부터 만들고 있는 -.-;;;;; GREATPLANE사의 EXTRA 300S ㅋㅋㅋ 최근 갑자기 비행기를 완성하고야 말겠다는 불타는 의지가 생겨서 작업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2007년 10월 09일 이후 작업 진행이 안되고 있는 상태의 주익 입니다. 2007년 10월 09일 이후 작업 진행이 안되고 있는 상태..

2004년 2월 14일 ~ ?? 작업한 내용 입니다. 다행히 사진에 날짜가 기록되어 있어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게을러서 아직까지 다 완성 못한 상태로 있지만 -.-; 제작일지 재미있게 봐 주세요. 1. 동체는 항공합판으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으며 뜯어내고 난 후 cutting 면이 좋지 못함으로 원..

추락사고 후 지인들의 조언으로는 1) 에너랜드 밧데리로 교체/밧데리 뱅크에 보내서 새 밧데리 만들어서 사용하세요. 2) 당연 정품 새 밧데리로 교체하세요. 3) 충전기 상태도 별로 인것 같으니 충전기를 최신 모델로 교체하세요. 등등등 이 있었습니다. 그전에 먼저 문제가 무엇이었고 앞으로 사용할 ..

다음 카페 자작연구소에서 "김재동님"의 지적 문제1) "마운트의 중심선 오류로 펠러축이 기체의 중심선에서 벗어나게 되어 그냥 수평 직선비행때는 잘 모르겠지만 수평비행시 롤 하거나 특히 수직상승하면서 천천히 롤해보면 어딘가 ... 어색할 지도" 문제2) "연료탱크가 많이 뒤에 위치하여 있는데 노-..

2년동안 집에서 숙성시킨 "Get Will 3D" 를 올해는 꼭 날리겠다는 목표로 추석 다음날 부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KIT 내의 부품중 나름 몇가지는 따로 구입해서 입맛에 맞추어 조립했습니다. 추가 구매품 제조사 ================================ 400 CC 연료통 MK 스피너 MK 러더/엘레 혼 MK Fuel Filter GP 링키지 로드 DU-B..

2004년 모 싸이트에 올렸던 일지를 다시 올려 봅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현재상황과는 내용이 나르더라도 그냥 재미로 읽어 주세요 EXTRA 300S 는 아마 시중에 가장 보편적인 RC 기체로 많이 소개 되어 있어 동호인들에게 낯설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AIR SHOW 등의 실기 동영상을 통해서도 많이 접해 보셨을..

2003년에 제가 만들었던 Piper Cup 발사키트 제작일지를 한번 올려 봅니다. 예전에 모 싸이트에 올렸던 내용 카피본 수정 없이 올리는 글이라 현재의 상황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해 주세요. 언젠가 영화 “알래스카”에서 본 실기 Piper J-3 Cub 의 멋진 비행에 빠져버려 이 기체를 구입하게 ..

4월 26일 작업中 집 꼴을 이렇게 만들어 버리니 아내가 좋아할 리가 있나? 그래도 할 수 없이 아내의 눈치를 못본척하며 작업해서 엔진 교체 완료 했습니다. 벌써 새벽 1시40분 이네요 ㅋ OS 70 ULTI 엔진 내리고 YS FZ63S 와 연료통, 연료라인 교체 작업 끝 ~~~ 엔진 말썽 없이 잘 돌아 줘야 될텐데 *^.^* 내일 쉬..

아마도 오래전 구입했다가 2004년 2월에 생기 완성하고 이제야 필름을 입혀보려고 노력중인 GREATPLANE 사의 EXTRA 300S 입니다. 세월이 흘러 수많은 ARF 기체들을 보면서 내가 왜 이고생을 하지?? 라며 쳐다 보기만 하다가 조금 결심하면 진도 조금씩은 나가곤 합니다. 사진에 친절하게도 2004년 2월 13일 이라고..

오늘은 "FLASH PRO 45" 의 엔진을 교체 하였습니다. 기존의 "YS 45 FR " 에서 "OS 46 VF abc" 로 교체 하였는데요. 기존의 "YS 45 FR " 은 파워면에서는 월등하나 제가 엔진 다루는 실력이 부족하여 비행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해서 파워는 조금 부족하나 스트레스 없는 OS 엔진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이녀석은..